한국 전통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악곡들과 현대적으로 창작된 전자음향이 한국의 전통가옥에서 공연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연주회 시리즈로 국악기의 재료가 되는 8가지의 재료를 소재로, 해마다 2개씩 테마를 잡아 4년에 걸쳐 모두 완성되는 연속 공연 사이클이다. 피리, 생황, 태평소를 주축으로 전통음악을 연주하고 그 사이를 롤란트 브라이텐펠트의 창작 전자음향으로 채우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공연이다.
10.12 (금) | 19:30 | 70분
한옥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 정가 10,000원 초대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1년 창단,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단체를 목표로, 국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 한국을 넘어서는 아시아 작품의 음악성과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한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10.11 (목) | 20:00 | 100분
올림푸스홀 | 정가 20,000원 50% 할인